배우 정려원의 몸매 관리 비결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정려원은 최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려원은 이 라디오 방송에서 한 청취자로부터 “언니 살 쪄본 적이 있긴 한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DJ 최화정은 정려원에게 “모든 여성의 워너비 몸매 아니냐, 그 비결을 알려 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정려원은 “삼시세끼를 다 먹는데 군것질에 관심이 없다. 가수였을 때는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구색을 맞추려고 일부러 먹어서 부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유지를 안 하면 빠지더라”며 “나 너무 재수 없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려원은 “필라테스와 PT도 한다”며 “살을 빼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그것 때문에 운동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려원은 드라마 ‘기름진 멜로’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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