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JT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 중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018년 3월에 개봉한 최근 영화로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봉 당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아름다운 영상미 등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로맨스 영화”,”원작도 좋았지만 잘 담아낸 것 같다. 멜로 손예진은 진짜 공식인듯”, “한국형으로 리메이크가 비교적 잘 된 작품이네요.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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