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릭남은 멀미로 고생했고 최자는 첫 낚시부터 큼직한 물고기를 낚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출연진들이 참치를 잡기 위해 동해 바다로 향했다.
이날 에릭남은 배 멀미에 한참동안 시달리며 누워 있었다. 이경규는 창백한 얼굴의 에릭남을 보고 “괜찮냐”고 물었다.이에 에릭남은 “누워 있는 것도 그림이 좋으니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에릭남은 배 멀미에 힘들어 했고 결국 멀미약을 또 먹었다.
한편 이날 최자는 이경규와 함께 부시리를 낚았다. 최자는 96cm, 이경규는 1m에 달하는 큼직한 물고기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