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조인성이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자 ‘라디오 스타’가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동시에 시청률도 껑충 뛰었는데 이번 19일 조인성이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 출연한 연속 방송에서 시청률이 다시 상승하며 8주만에 ‘라디오 스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라디오 스타’ 전국 가구 시청률은 6.7% (1부 6.3%, 2부 7.3%) 로 지난 주 6.4% 보다 0.3% 포인트 상승 했는데 이는 지난 7월 25일 이후 ‘라디오 스타’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조인성 인기와 함께 ‘라디오 스타’를 가장 많이 시청한 40대 여자 시청률은 1부 6.5%, 2부 8.4%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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