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아내, 아들과 현재 떨어져 지낸다고 전해졌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뒤 이듬해 5월 득남하는 등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최근 동호 아내의 SNS에 동호의 사진이 사라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영화, 예능 등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주목 받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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