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음주 추정 차량과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미선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세요”, “음주운전자를 엄히 다스려야 한다”, “그나마 정차 중 이라 다행이다 음주운전은 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경 박미선이 탄 차량이 자유로 이삼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미선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이날 예정도 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