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남주혁이 모델이 아닌 원래 꿈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주혁은 “중학교 때 농구부에 들어가서 농구선수를 꿈꿨었다”라고 말했다.
남주혁은 “가드면 농구 좀 했겠다”라는 말에 웃으면서 수긍했고 “3년 정도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때 농구선수를 그만 두게 됐다”며 “중학교 3년 때 다리 수술을 두 번 했다. 그래서 그만 뒀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주혁은 또한 “너무 빠른 성장 속도에 왼쪽만 무릎 뼈가 튀어나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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