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이 과로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수빈이 오늘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안정을 취하면서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한 수빈은 올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음 달에는 싱글 앨범을 내고 가수 컴백도 예고했었다. 그러나 수빈은 과로로 인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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