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우수한 학군과 입지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한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3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 등 총 343세대,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 등 총 160실 규모다. 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우수한 학군과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최근 개축공사를 통해 학급 수를 늘린 동천초등학교가 있다. 수성구는 명문 학군이다. 2018년 대구 지역 서울대 합격자의 절반 이상(52%)인 63명이 수성구 학군에서 합격했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인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동대구로를 이용하면 대구지역 어느 곳이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범어역을 중심으로 검찰청과 법원 등이 밀집한 법조타운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도 가까워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또 대백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견본 주택은 다음주중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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