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예비신랑 제이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평생을 함께할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제이쓴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이날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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