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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대장내시경’? 솔깃해도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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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대장내시경’? 솔깃해도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입력
2018.09.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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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 소재 하버드대에서 열린 '이그노벨상'(Ig Novels) 시상식에서 의학교육상을 수상한 일본의 소아과 의사 아키라 호리우치(오른쪽)가 일명 '셀프 대장내시경'을 설명하고 있다. 호리우치는 소아용 내시경 도구를 사용, 엎드리지 않고 앉은 채로 모니터 화면을 보고 스스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법을 고안해 이그노벨상 의학교육상을 탔다. 이그노벨상은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짜'(Improbable Genuine)’라는 말과 노벨이 합쳐진 단어로, 1991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8번째를 맞았다. 캠브리지=로이터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 소재 하버드대에서 열린 '이그노벨상'(Ig Novels) 시상식에서 의학교육상을 수상한 일본의 소아과 의사 아키라 호리우치(오른쪽)가 일명 '셀프 대장내시경'을 설명하고 있다. 호리우치는 소아용 내시경 도구를 사용, 엎드리지 않고 앉은 채로 모니터 화면을 보고 스스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법을 고안해 이그노벨상 의학교육상을 탔다. 이그노벨상은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짜'(Improbable Genuine)’라는 말과 노벨이 합쳐진 단어로, 1991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8번째를 맞았다. 캠브리지=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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