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첼리스트 박유신 ‘야나체크 콩쿠르’ 2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첼리스트 박유신 ‘야나체크 콩쿠르’ 2위

입력
2018.09.16 17:38
0 0
야나체크 콩쿠르 2위 첼리스트 박유신. 사진작가 Jino Park 제공
야나체크 콩쿠르 2위 첼리스트 박유신. 사진작가 Jino Park 제공

첼리스트 박유신(28)이 체코에서 열린 제24회 레오시 야나체크 국제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체코의 작곡가인 야나체크를 기념하는 콩쿠르로 피아노, 첼로, 플루트, 바이올린, 호른 악기가 돌아가면서 경연 대상이 된다. 올해 첼로ㆍ더블베이스 부문은 5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박유신은 이번 경연 결선 진출자 중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체코 브르노 필하모니홀에서 체코 지휘자 페트로 브론스키가 이끄는 브르노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연주했다. 박유신은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아카데미 소속이다.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