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6시 드림캐쳐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의 두 번째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두 번째 트레일러에는 멤버 지유와 유현이 등장한다. 드넓게 펼쳐진 사막의 한 가운데 서로를 마주보고 서 있는 두 멤버와 의문의 소리들, 그리고 검은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유의 모습은 드림캐쳐의 새로운 악몽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킨다.
드림캐쳐의 새로운 앨범 힌트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미스터리 코드를 비롯해 첫 번째 트레일러와 두 번째 트레일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콘셉트를 추리하고 해석하는 재미를 더했다.
트레일러 공개 완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드림캐쳐의 새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을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오는 1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시작으로 댄스 스포일러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악몽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악몽의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가는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를 발매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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