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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팥장 찌개, 아이유 부터 채림 까지 호평한 ‘맛’…“된장찌개보다 더 깊고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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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팥장 찌개, 아이유 부터 채림 까지 호평한 ‘맛’…“된장찌개보다 더 깊고 진해”

입력
2018.09.15 01:22
수정
2018.09.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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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팥장찌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방송캡처
‘폼나게 먹자’팥장찌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방송캡처

‘폼나게 먹자’ 출연진들이 팥장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식 재료는 팥장. 이들은 팥장찌개를 함께 먹었다. 맛을 본 김상중은 “평소 먹는 된장찌개와는 다른 맛인 것 같다.더 깊고 진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된장찌개는 맛이 다 다르지만 약간 씁쓸한 맛이 있는 된장찌개들이 많잖아요. 쓴맛이 없어서 뒷맛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라고 평했다.

또 채림은 "정성이 들어간 식사는 절대 맛을 배반하지 않는 것 같아요. 마냥 먹게 된다"고 얘기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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