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 F4가 출연한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13일 방송에서는 남산 중턱에 자리잡은 대한민국 대표 호텔 ‘H호텔’ 편이 공개된다. 이에 제작진은 깜짝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호텔 하면 누구나 특별한 사람, 특별한 하루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H호텔 편은 H호텔을 찾은 아시아 프린스 4인방의 모습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또하 H호텔을 발칵 뒤집은 대체불가 아시아 프린스 4인방의 정체가 밝혀지며 웃음을 선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들이다.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채 계단을 유유자적 걸어 내려오는 네 사람의 허세 가득한 모습이 거침 없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 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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