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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이은 ‘U+골프’ 중계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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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이은 ‘U+골프’ 중계 히트

입력
2018.09.13 18:00
수정
2018.09.13 20: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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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선보인 ‘U+골프’ 중계 서비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선보인 ‘U+골프’ 중계 서비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지난 4월 선보인 ‘U+골프’가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U+골프’의 핵심 기능은 ▦인기선수 독점 중계 ▦출전선수 스윙 보기 ▦지난 홀 다시 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4가지다. 또 프로골퍼들의 명품 스윙을 자세히 보고 따라 하면서 자신의 스윙자세를 교정하는 데 활용하기를 희망하는 골프팬이라면 ‘U+골프’의 ‘출전선수 스윙보기’를 이용하면 된다. 해당 대회에 참가한 모든 프로골퍼들이 실제 경기 중에 한 스윙을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볼 수 있다.

잠깐 한눈을 팔다가 샷을 놓쳤거나 홀인원, 이글 등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지난 홀 다시 보기’를 활용할 수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경기 장면을 돌려볼 수 있기 때문에 골프 중계를 시청 중에는 물론이고 골프 대회에 갤러리로 참여해 경기를 보는 중에도 유용하다. ‘지난 홀 다시 보기’에서는 인기선수 독점중계를 통해 제공된 영상을 최대 6시간 분량까지 볼 수 있다.

IPTV에서 생동감 있는 대화면으로도 볼 수 있다. ‘U+골프’ 스마트폰 앱을 LG유플러스 IPTV인 U+tv에 탑재한 서비스인 ‘U+tv 골프’는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다양한 차별화 기능을 대화면 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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