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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911)-9.11테러 17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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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911)-9.11테러 17주기

입력
2018.09.11 16:54
수정
2018.09.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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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7주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생크스빌의 '유나이티드 플라이트 93 국립 추모기념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대형 플라이트 93 깃발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생크스빌의 '유나이티드 플라이트 93 국립 추모기념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대형 플라이트 93 깃발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10일(현지시간) 밤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을 기념하며 횃불을 든 북한 청년들이 대규모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10일(현지시간) 밤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을 기념하며 횃불을 든 북한 청년들이 대규모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10일(현지시간 )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하셋 위원장은 이날 100년 만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실업률보다 더 높았다며 자화자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정보는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며 'GDP가 실업률보다 높은 것은 10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10일(현지시간 )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하셋 위원장은 이날 100년 만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실업률보다 더 높았다며 자화자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정보는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며 'GDP가 실업률보다 높은 것은 10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보수 단체 연방주의자 연방주의자협회 오찬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워싱턴 사무소 폐쇄를 표명했다. AP 연합뉴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보수 단체 연방주의자 연방주의자협회 오찬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워싱턴 사무소 폐쇄를 표명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10일(현지시간) 제 67차 국제포경위원회(IW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활동가들이 포경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10일(현지시간) 제 67차 국제포경위원회(IW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활동가들이 포경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고(故)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유해가 10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의 주빌리공항에 도착해 운구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고(故)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유해가 10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의 주빌리공항에 도착해 운구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야의 이스라엘과의 해상 국경 부근 해변에서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 해제를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 중 이스라엘 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아이를 안고 이스라엘 군이 쏜 최루가스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야의 이스라엘과의 해상 국경 부근 해변에서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 해제를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 중 이스라엘 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아이를 안고 이스라엘 군이 쏜 최루가스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10일(현지시간) 영해를 침범한 이유로 인도 당국에 체포된 파키스탄 어부 가족들이 사진을 들고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10일(현지시간) 영해를 침범한 이유로 인도 당국에 체포된 파키스탄 어부 가족들이 사진을 들고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0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북부 운두아비에서 10일(현지시간) 코카 재배업자들이 라 파즈와 로스 융가스를 잇는 고속도로를 점거한 채 정부의 코카 근절 프로그램에 반대하며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코카 재배업자가 고속도로에 바위를 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0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북부 운두아비에서 10일(현지시간) 코카 재배업자들이 라 파즈와 로스 융가스를 잇는 고속도로를 점거한 채 정부의 코카 근절 프로그램에 반대하며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코카 재배업자가 고속도로에 바위를 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동부 해안을 향해 접근 중인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메이저급으로 발달하면서 동부 해안지역 주민 수만 명이 대피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아일 오브 팜즈에서 주민들이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동부 해안을 향해 접근 중인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메이저급으로 발달하면서 동부 해안지역 주민 수만 명이 대피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아일 오브 팜즈에서 주민들이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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