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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스크 쓴 채 이동하는 감염격리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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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스크 쓴 채 이동하는 감염격리병동

입력
2018.09.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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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11일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 앞을 지나는 환자와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만에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11일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 앞을 지나는 환자와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지 나흘째인 11일 오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던 6명 가운데 5명이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60대 남성도 거동이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고 상태에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병원을 출입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3년만에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11일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만에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11일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년만에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11일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 앞 관계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를 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3년만에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11일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 앞 관계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를 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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