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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 아내 박가람, 스튜디오 직접 방문…열혈 시청자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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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 아내 박가람, 스튜디오 직접 방문…열혈 시청자 자처

입력
2018.09.10 22:50
수정
2018.09.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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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골르 부탁해’ 양동근 아내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했다.JTBC 방송캡처
‘냉장골르 부탁해’ 양동근 아내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했다.JTBC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의 아내인 박가람 씨가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주에 이어 양동근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냉장고를 공개하며 “우리집 냉장고는 오롯이 아내의 세상이다. 내가 손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 입맛은 중요하지 않다.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다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양동근 부인 박가람 씨가 등장했고 양동근을 포함 해 모두가 놀랐다. 양동근 아내는 ‘냉장고를 부탁해’ 팬임을 밝히며 15분안에 완성하는 셰프들의 열정을 직접 보고 싶어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양동근은 박가람 씨와 2013년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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