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에이핑크, 말레이시아 열광의 도가니 만들었다...대세 입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에이핑크, 말레이시아 열광의 도가니 만들었다...대세 입증!

입력
2018.09.10 21:38
0 0
에이핑크가 말레이시아 팬들을 만났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가 말레이시아 팬들을 만났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Apink)가 말레이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에이핑크는 9일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GRM홀에서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말레이시아 공연은 지난 달 11일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린 홍콩에 이은 두 번째 무대로, 에이핑크는 말레이시아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공연은 약 2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현지 팬들로 가득 채웠다.

에이핑크는 미니 7집 타이틀곡 ‘1도 없어’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FIVE’, ‘내가 설렐 수 있게’, ‘Remember’, ‘NoNoNo’, ‘LUV’, ‘Mr.Chu’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공연 중 에이핑크는 팬들에게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현지어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에이핑크의 세 번째 아시아 투어가 시작됐습니다. 홍콩에 이어 쿠알라룸푸르에서 팬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반가워요. 매년 투어 때마다 여러 나라의 판다 분들을 만나고 싶어 노력을 했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쿠알라룸푸르에 오게 됐습니다. 멀리서 말레이시아 팬 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이렇게 공연을 하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29일 대만에서 '2018 Apink Asia Tour’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