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제27대 이사장에 부산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인 정양희 감독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목원대 신학과 출신으로 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감독과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냈다. 그는 목원대 특임교수 및 이사. 목원대 신학대 총동문회장, 부산 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7월 22일까지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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