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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귀염 터지는 매력 공개하며 ‘현실남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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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귀염 터지는 매력 공개하며 ‘현실남친’ 등극!

입력
2018.09.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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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과의 데이트에서 잔망 가득 초딩미를 뽐냈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코믹부터 설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양세종은 회를 거듭할수록 돌직구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심쿵을 선사하고 있다.

극중 우진(양세종)은 내내 자신을 걱정하는 서리(신혜선)에게 몰래 메모를 전했다. ‘진짜 괜찮으니까 그만 좀 봐요. 눈 돌아가겠네 –뒤-'라고 쓰여진 앞면은 서리의 걱정을 덜어주려는 마음이 가득 했다.

그런가 하면, 양세종은 한층 더 강력해진 장난끼를 드러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돗자리 장수가 서리를 여자친구라고 부르자 사지 않겠다고 했던 단호한 우진은 온데간데 없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지갑을 열어 보이며 현실 남친미를 가득 선보였다.

또한 양세종은 서리를 데려다 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건네거나, 상심한 마음을 말없이 음악 한 곡으로 위로해 주는 등 달달한 매력을 선사하며 로코남신임을 입증했다.

이렇듯 스윗함은 기본, 개구쟁이 매력을 뽐낸 양세종은 서리에게 끝없는 애정표현으로 수줍은 입맞춤을 건네는 데에도 성공했다. 고백하기 전부터 남다른 로맨틱함을 자랑하던 양세종이 드디어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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