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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전현무 “프로그램 해외 진출, 희망 있어..달려 보겠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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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전현무 “프로그램 해외 진출, 희망 있어..달려 보겠다” 각오

입력
2018.09.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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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뜻밖의 Q’ 해외 진출에 각오를 밝혔다. MBC 캡처
전현무가 ‘뜻밖의 Q’ 해외 진출에 각오를 밝혔다. MBC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뜻밖의 Q’ 해외 진출에 각오를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전현무는 오프닝 때 “그나마 다행인 건 지난 번에 나왔던 전문가 분들이 해외 진출 가능성 있다고 해서 희망을 잡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시청률이 저조한 ‘뜻밖의 Q’의 대책으로 ‘해외 진출’이 언급됐었다.

전현무가 긍정적인 멘트를 한 뒤 제작진 역시 “지난주 녹화 후 회의를 한 결과 수출 가능성은 조금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가능성이 없지 않으니 가열차게 달려 보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 진출을 위해 전현무, 이수근, 은지원, 유세윤, 승관 등 MC군단을 대상으로 글로벌 능력 평가를 진행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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