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 출연한다.
박하선은 지난해 출산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야간개장’ MC들의 반가움을 샀다. 예능에는 왜 잘 안 나왔냐는 질문을 받은 박하선은 “예능에 나오면 깨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출산 후 건강도 찾으려 했고, 살도 열심히 뺐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몸매를 관리법과 함께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을 보여주며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한다. 육아와 영화 촬영 병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박하선은 휴식이 필요하다며 밤을 자유롭게 만끽하고 싶어한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에게 전화해 “밤에 놀다 들어가도 돼?”라고 허락을 구했으며, 류수영은 아기는 본인이 보겠다며 마음껏 놀다 오라고 해 자상한 면모를 보인다.
이어 박하선은 본인이 밤에 꼭 가고 싶다는 장소를 직접 선정하는 적극성을 보이며 밤을 같이 보내기 위해 누군가를 만난다. 박하선이 밤 늦게까지 누구와 무엇을 하고 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하선의 밤 라이프는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야간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