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 CHOSUN‘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가족과 친척이 참여한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혼식 전야제를 담았다.
이날 함소원은 민망해하며 손짓으로 만 나이인 42살임을 밝혔다. 장영란은 "깎았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모는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내가 올해 45살이니 3살 어리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우리집 며느리들은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말에 25살 때 발매한 1집의 '베스트 러브'를 불렀다. 중국 시댁은 박수를 보냈다. 함소원은 "임신을 안 했다면 테크노로 갈 건데 할 수 없이 1집으로 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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