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 ‘악녀’ 꼬리표 떼고 연기변신 성공…살림꽝 건어물녀 완벽소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 ‘악녀’ 꼬리표 떼고 연기변신 성공…살림꽝 건어물녀 완벽소화

입력
2018.09.04 22:31
0 0
‘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가 화제다. KBS2 방송 캡처
‘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가 화제다. KBS2 방송 캡처

'차달래 부인의 사랑'고은미가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 2회에서는 뮤지컬 스타 미래(고은미)의 반전 라이프 스타일이 그려졌다.

화려한 배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부스스한 자태로 등장한 미래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안과 대조를 이루는 너저분한 거실에서 유유히 커피를 마시는가 하면, 빨랫감 사이에서 남편 준호(김정욱) 출근용 셔츠를 찾는 등 살림꽝 건어물녀의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잠시,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제보를 받자 차달래 멤버들과 현장을 급습해 전지가위로 준호와 내연녀를 위협하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사이다 같은 한 방을 선사했다.

한편, ‘차달래 부인의 사랑’ 3회는 5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