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9월 한 달간 한가위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 기간동안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최대 140만원, 코란도C와 투리스모 20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별도로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G4렉스턴을 구매하면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제공한다. 로열티 혜택과 결합하면 최대 1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에서만 운영하던 최장 10년 롱 플랜 할부 프로그램을 코란도 브랜드까지 확대,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과 ▦제조사 관계 없이 레저차량(RV) 보유 고객에 대한 혜택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 구매 할인 등도 제공한다.
박관규 기자 ac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