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공연을 하게 된 기쁨을 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은혁은 “45개국, 40개 종목, 456개 경기, 46억의 아시아인이 하나가 되는 아시안게임”이라고 소개했고, 시원은 “폐막식 무대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대한민국 대표로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성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분과 관계자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덧붙였고, 동해는 “영광스런 무대에 설 수 있게 응원해주신 아시아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은혁, 시원, 동해, 려욱, 신동은 지난 2일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에서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Simple)’ ‘미인아’를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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