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가 ‘매니저 껌딱지’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로를 향한 역대급 배려심을 뿜어내는 선미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섹시미를 한껏 뽐내던 것도 잠시, 쉬는 시간을 맞아 흥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매니저는 선미가 쉽게 지칠까 걱정하며 흥을 자제시키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선미가 매니저에게 찰싹 달라붙은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6년 지기답게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역대급 친밀함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광고 촬영에 앞서 아무것도 못 먹은 선미를 위해 초콜릿부터 수프까지 어미 새처럼 무한 공급하는 특급 케어를 선보였다. 선미 또한 “언니 뭐 좀 먹어”라며 매니저를 살뜰하게 챙겨 마치 친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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