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2018년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1일부터 지난 8월 31일까지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835,210개를 분석했다. 이 같은 자료로 소비자들의 예능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조사 결과 유재석이 브랜드평판 1위에 등극했으며, 2위는 강호동, 3위는 이영자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이광수, 박명수, 김종국, 박나래, 전현무, 이상민, 이효리가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9월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 브랜드의 링크분석을 보면 ‘좋아하다, 재밌다, 도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프로필, 조세호’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는 긍정비율 73.16%로 분석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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