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 역으로 출연 중인 신혜선은 30일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신혜선은 청량감 가득한 파란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바이올린을 멘 채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포즈를 취했다.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 신혜선은 특유의 눈웃음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서리는 길고 길었던 인터미션을 끝내고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 뒤 연습에 푹 빠졌다.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한 뒤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서리를 보며 자신의 마음을 또 한번 깨닫는 우진(양세종)의 모습도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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