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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강지환 “초반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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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강지환 “초반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다” 고백

입력
2018.08.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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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강지환이 군 생활 적응기를 고백했다. MBC 제공
‘진짜사나이300’ 강지환이 군 생활 적응기를 고백했다. MBC 제공

‘진짜사나이300’ 강지환이 군 생활 적응기를 고백했다.

다음 달 첫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 측은 30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 중 강지환은 밝은 모습으로 “안녕하세요. 배우 강지환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훈련 과정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냐는 질문에 강지환은 “아무래도 그 훈련 과정을 겪어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나 음식 관리 같은 걸 준비했는데 많이 부족해서..”라고 답했다.

강지환은 이어 “적응하는데 초반에 조금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라면서도 미소를 지어,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의 공식적인 첫 시즌제 귀환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달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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