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수주가 절친한 GD(지드래곤)에게 모델 바바라 팔빈의 뒷담화를 했다고 고백했다.
수주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GD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하는 한편,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첫인상이 나빠 GD에게 뒷담화(?)를 했던 얘기를 꺼냈다.
수주는 이 일화를 전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MC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는 또 한 달 집세 가격에 맞먹는 어마어마한 금발 변신 비용을 솔직히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수주는 금발로 탈색을 한 뒤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며 “몸매 관리보다 열심히 한다. 한 달에 한 번 염색하고, 두피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설명했다.
수주 외에도 배두나, 이기찬,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 ‘라디오스타’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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