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쇼’ 박명수, 하하에 “요즘 변했다..형 좀 챙겨” 폭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쇼’ 박명수, 하하에 “요즘 변했다..형 좀 챙겨” 폭소

입력
2018.08.29 13:03
0 0
박명수가 하하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명수가 하하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하하에게 남긴 메시지로 폭소를 안겼다.

박명수는 29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셀프 미담 대신 하하가 한 말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지난 2016년 3월에 하하가 한 인터뷰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미담이 알려지는 것을 싫어한다. 여리고 소녀 같은 사람’이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어 하하를 향한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하하의 이름을 부른 박명수는 “예전에 해준 이야기 고맙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내는 듯 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이내 “그런데 왜 요즘에는 이런 얘기를 안 하냐. 변했다”며 “형 좀 챙겨라”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