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우스헬퍼’ 보나 “부족하지만 성장할 수 있었다” 자필 종영소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우스헬퍼’ 보나 “부족하지만 성장할 수 있었다” 자필 종영소감

입력
2018.08.29 11:50
0 0
보나가 ‘당신의 하우스헬퍼’ 종영소감을 전했다. 킹콩by스타쉽 제공
보나가 ‘당신의 하우스헬퍼’ 종영소감을 전했다. 킹콩by스타쉽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자필 편지로 ‘당신의 하우스헬퍼’ 종영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9일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현실 청춘 임다영 역으로 분한 보나의 종영소감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나는 직접 쓴 편지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반 묶음 머리에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자필로 정성스럽게 종영소감을 쓰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보나는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정말 많은 걸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준비기간까지 다영이로 지냈던 4개월의 시간 동안 좋은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고, 깨달았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많이 격려해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보나는 “지금까지 다영이와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좋은 작품과 좋은 앨범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보나는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돌’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