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TV조선 관찰 예능 ‘라라랜드’에 출연한다.
29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서동주는 새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의 출연을 확정했다.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중 첫 방송을 앞뒀다.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라라랜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할 계획이라 기대를 모은다.
앞서 서동주는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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