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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828)-박항서의 매직은 계속된다

입력
2018.08.28 17:02
수정
2018.08.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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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시리아를 1-0으로 격파하고 사상 최초로 4강 진출에 성공을 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거리에 나온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베트남은 오는 29일 결승에서 한국과 격돌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시리아를 1-0으로 격파하고 사상 최초로 4강 진출에 성공을 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거리에 나온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베트남은 오는 29일 결승에서 한국과 격돌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독일 작센 주의 켐니츠에서 27일(현지시간) 극우주의자들의 반난민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틀전인 25일 밤 열린 축제 중 이민자들 10여명과의 집단싸움이 발생해 독일인 1명이 사망한 후 극우단체와 진보단체 회원들이 난민 찬반 시위를 벌였다. AP 연합뉴스
독일 작센 주의 켐니츠에서 27일(현지시간) 극우주의자들의 반난민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틀전인 25일 밤 열린 축제 중 이민자들 10여명과의 집단싸움이 발생해 독일인 1명이 사망한 후 극우단체와 진보단체 회원들이 난민 찬반 시위를 벌였다. AP 연합뉴스
미-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루이스 비데가이 멕시코 외무장관,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루이스 비데가이 멕시코 외무장관,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에서 27일(현지시간) 이란이 제기한 미국의 대이란 경제 제재 취소 요구 소송에 대한 심리가 열리고 있다. 이란은 지난달 1955년 체결한 우호·경제 관계 조약을 위반했다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재 철회와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국제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에서 27일(현지시간) 이란이 제기한 미국의 대이란 경제 제재 취소 요구 소송에 대한 심리가 열리고 있다. 이란은 지난달 1955년 체결한 우호·경제 관계 조약을 위반했다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재 철회와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국제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케손시에서 28일(현지시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폭력적인 마약과의 전쟁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희생당한 아들의 사진과 '우리는 진실을 요구한다'고 적힌 종이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케손시에서 28일(현지시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폭력적인 마약과의 전쟁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희생당한 아들의 사진과 '우리는 진실을 요구한다'고 적힌 종이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터키 남동부 고대 도시 하산 케이프가 일리수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놓인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티그리스강이 관통하는 하산 케이프에 관광객들이 물위에 놓은 탁자에 모여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터키 남동부 고대 도시 하산 케이프가 일리수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놓인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티그리스강이 관통하는 하산 케이프에 관광객들이 물위에 놓은 탁자에 모여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케랄라 남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홍수로 3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80만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폭우 피해를 입은 쿠타나드의 담장 위에 빨래가 널려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케랄라 남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홍수로 3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80만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폭우 피해를 입은 쿠타나드의 담장 위에 빨래가 널려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27일(현지시간) 시계 브랜드 IWC의 새로운 공장 개장식을 앞두고 한 남성이 대형 시계를 점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27일(현지시간) 시계 브랜드 IWC의 새로운 공장 개장식을 앞두고 한 남성이 대형 시계를 점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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