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1.6ℓ 용량의 ‘미니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했고, 색상은 레드, 옐로우, 핑크 3가지로 제작됐다.
‘미니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열을 빠르게 순환시켜, 별도로 기름을 추가하지 않아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튀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굽기, 토스트, 데우기, 베이킹 기능을 갖춰 스테이크부터 머핀까지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온도는 80도에서 최대 200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타이머는 최대 30분까지 조절 가능하다. 또 설정 온도에 도달했을 경우, 전원이 자동 차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와 바스켓, 튀김 받침대는 모두 분리 가능해 세척하기 쉽다. 신일은 ‘미니 에어프라이어’를 유명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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