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대 100’ 이윤석, 절친 서경석에 “결혼식 때 빼앗긴 것 같았다” 고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대 100’ 이윤석, 절친 서경석에 “결혼식 때 빼앗긴 것 같았다” 고백

입력
2018.08.28 12:06
0 0
서경석과 이윤석이 '1대 100'에 동반 출연한다. KBS2 제공
서경석과 이윤석이 '1대 100'에 동반 출연한다. KBS2 제공

개그맨 이윤석이 절친 서경석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MC가 “이윤석 씨는 서경석 씨가 어디를 가기만 하면 오열을 한다”고 언급하며 깜짝 눈물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가 “왜 그렇게 우시는거냐?”고 질문하자 이윤석은 “같이 먹고 자며 우정을 키우다 보니, 때론 남편 같고 아내 같이 잘해줬다. 그런 친구가 서른 넘어서 군대를 가니 안쓰럽고, 경석이가 군대 가면 누가 방송에서 나를 쓸까 걱정도 됐다. 또 결혼식 때는 친구를 뺏긴 것 같아서 살짝 섭섭하기도 했다”며 오열했던 이유를 밝혔다.

과연 서경석&이윤석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서경석&이윤석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이날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