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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서장훈, 과거 밤에 만난 적 있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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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서장훈, 과거 밤에 만난 적 있어” 고백

입력
2018.08.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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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과거 서장훈을 밤에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SBS플러스 제공
성유리가 과거 서장훈을 밤에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SBS플러스 제공

‘야간개장’ 성유리가 서장훈과 과거 밤에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7일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첫 방송에서 성유리는 서장훈을 향해 “저희, 예전에 밤에 만난 적이 있다”고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붐은 어색한 기류를 포착하며 집중 탐구에 나섰다. 서장훈은 당시 혼자 만난 게 아니었다고 했다. 성유리와 지인이 겹쳐서 같이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고 설명한 것이다.

성유리는 “서장훈이 당시 핑클 노래를 정말 귀엽게 불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뚝뚝한 이미지의 서장훈은 핑클의 포인트 안무였던 ‘영원한 사랑’ 팔 돌리기 안무를 귀엽게 소화했다고 알려져 재미를 줬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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