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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전방십자인대 파열..‘의병 전역 심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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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전방십자인대 파열..‘의병 전역 심사’ 받는다

입력
2018.08.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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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역 심사를 받는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장범준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역 심사를 받는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가수 장범준이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의병 전역 심사를 받는다.

2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장범준의 의병 전역 심사가 이번 주 진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장범준의 의병 전역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장범준은 지난 6월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던 중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심사를 대기 중인 장범준은 휴가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장범준은 지난해 5월 입대했다. 입대 전 결혼해 아내와 두 아이를 부양해야 하는 그는 이 같은 이유로 상근예비역에 지원,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복무해 왔다. 당초 장범준은 2019년 2월 전역 예정이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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