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는 내일 보아요~” 신혜선, ‘서른이지만’ 결방에 아쉬움

신혜선이 드라마 결방에 아쉬워했다. 신혜선 SNS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결방에 아쉬움을 표했다.

신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련 덕구는 내일 보아요”라며 “이번 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화요일 밤 10시에”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반려견 덕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덕구 보고 싶다” “결방 아쉬워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27일 방송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결방됐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