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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탓도 아닌데… 집중호우로 광주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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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탓도 아닌데… 집중호우로 광주 침수

입력
2018.08.27 15:52
수정
2018.08.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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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일대가 시간당 60㎜이상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물에 잠겨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일대가 시간당 60㎜이상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물에 잠겨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27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시간당 65㎜의 물폭탄이 쏟아지며 주택가가 물에 잠기고 차량들도 오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주민과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28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식당이 한꺼번에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식당이 한꺼번에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식당이 한꺼번에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잠겨 업주가 물을 빼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식당이 한꺼번에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잠겨 업주가 물을 빼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일대가 한꺼번에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물에 잠겨 119 구조대가 지하건물에서 배수작업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일대가 한꺼번에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물에 잠겨 119 구조대가 지하건물에서 배수작업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남구 방림동 일대가 한꺼번에 쏟아진 국지성호우에 물에 잠겨 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남구 방림동 일대가 한꺼번에 쏟아진 국지성호우에 물에 잠겨 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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