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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2년 만 복귀, 밤잠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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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2년 만 복귀, 밤잠 설쳤다”

입력
2018.08.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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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SBS플러스 제공
'야간개장' 성유리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SBS플러스 제공

‘야간개장’ 성유리가 2년 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 권민수 PD, 이상수 본부장이 참석했다.

성유리는 ‘야간개장’을 통해 2년 만에 예능 복귀를 알렸다.

이날 성유리는 ‘야간개장’을 복귀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도 그렇게 시간이 오래 됐을 줄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의 복귀라 어제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힌 성유리는 “요즘에 조금 대중들과 멀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 더 제 특유의 친근함으로 대중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며 밤문화 트렌드에 대해 토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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