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큰 무대 처음, 멤버들과 고민 많이 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큰 무대 처음, 멤버들과 고민 많이 했다”

입력
2018.08.26 18:58
0 0
지민이 주경기장 입성 소감을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민이 주경기장 입성 소감을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이 주경기장 입성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BTS WORLD TOUR LOVE YOUSELF’ 서울 콘서트 공연이 열렸다.

이날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아이돌’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 이어진 토크 시간 정국은 “너무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는 거라 지금도 많이 떨리는 것 같다”고 말했고, 뷔는 “‘아이돌’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괜찮았냐. 그럼 됐다”고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이어 지민은 “저희가 이렇게 큰 무대는 어제부터 처음이라 고민도 많이하고 저희끼리 준비도 많이 했는데 오늘 어제보다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죠?”라고 물어 환호성을 자아냈다.

진은 “또 한 번 성장하며 ‘러브유어셀프’ 시리즈가 마무리됐다. 여러분 감사한다”고 말했고, 슈가는 “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오늘 공연 완전 파이팅 있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SELF 結 ‘Answer’을 발매하고 2년 반 동안 이어진 LOVE YOURSELF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25일부터 열린 BTS 월드투어 ‘LOVE YOURSELF’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뉴욕 시티 필드,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