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주말사용설명서'가 출격한다.
‘주말사용설명서’ 측은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다음 달 30일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제대로 놀 줄 아는 4인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한 번쯤 꼭 따라 하고 싶은 ‘핫한’ 주말 계획을 제안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네 사람이 어떤 호흡을 맞출 지 주목된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이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강렬한 ‘케미’가 돋보였다. 신나게 놀고 쉬면서 행복한 주말을 만끽하는 각기 다른 4인방의 매력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평범한 주말을 보내던 4인방이 함께 뭉쳤을 때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며 제대로 노는 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말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고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요즘 노는 법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주말사용설명서’는 다음 달 30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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