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에 가수 소유가 등장했다.
소유는 25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tvN ‘서울메이트’에서 정진운과의 친분으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정진운은 독일 친구들에게 “초등학교 동창을 초대했다”며 소유를 소개했다. 그러자 독일 메이트 요하네스가 소유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낚시를 위해 모였지만 요하네스는 소유에게 눈을 떼지 못 했고, 정진운에게 “소유 예쁘다”라고 말했다. 또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으며 ‘심쿵’했음을 털어놔 웃음을 샀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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