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안유진이 1위 후보에서 14등으로 데뷔권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는 14등 연습생 이름 발표에 앞서 “순위권 이변이 일어났다. 1차 순위 발표식부터 데뷔권 순위에서 한 번도 떨어져 본 적 없는 연습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표된 14등 연습생은 안유진이었다. 안유진은 “14등이란 등수를 준 국민 프로듀서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꼭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순위는 12등 권은비, 13등 한초원, 14등 안유진, 15등 김민주, 16등 최예나, 17등 타카하시 쥬리, 18등 조유리, 19등 김채원 으로 발표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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