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9월 13일 컴백 확정..데뷔 후 첫 ‘정규앨범’

정동하가 컴백한다. 뮤직원컴퍼니 제공

가수 정동하가 다음 달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다음 달 13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정동하가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며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정동하의 음악성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수와 회사 모두에게 의미가 큰 앨범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간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다음 달 공개되는 정규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 기대를 모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