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수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MBC새 드라마 ‘배드파파’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수진은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촬영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분장에도 숨겨지지 않는 손수진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수진은 “조그마한 역할이지만 최선을 다해 인물의 심리가 잘 표현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드라마 출연 각오를 밝혔다.
‘배드파파’는 자신의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중년 가장의 이야기로, 장혁, 신은수, 손여은, 김재경, 박지빈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편, ‘배드파파’는 ‘사생결단 로맨스’의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될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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